탄탄한 서사로 화성의 삶을 과학적으로 치밀하게 직조한 작품,
우주에서도 공동체와 우정이 소중함을 보여 준 SF 동화
★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 이야기가 전개될 뿐 아니라 예리한 문제의식을 지닌 책 _퍼블리셔스 위클리
★ 사랑스러운 우주 모험기 _커커스 리뷰
★ 화성의 붉은 먼지를 배경으로 공동체의 중요성을 보여 주는 작품 _북페이지
뉴베리상 수장 작가 제니퍼 홀름의 SF 동화『화성의 사자』가 출간되었다. 화성으로 이주한 아이들이 겪을 법한 우주의 삶과 모험이 담긴 사랑스러운 SF 동화다. 때는 2091년, 오랜 인류의 꿈이었던 화성 이주가 현실화되었다. 인류는 위험한 화성 표면이 아닌 동굴 속에 거주지를 만들고 어른 지원자와 고아들로 구성된 소규모 가족 공동체를 실험한다. 화성에서 사는 열한 살 소년 벨과 십 대의 아이들은 너무 어릴 때 이주해 지구를 기억하지 못한다. 아이들은 지구를 궁금해 하고 지구에서 오는 보급품을 목이 빠지게 기다린다. 한데 지구에서 온 보급품으로부터 바이러스가 전파되며 화성의 평화는 깨진다. 어른들의 목숨이 위태롭지만 지구사령부는 8개월 후에나 치료약을 보내줄 수 있다. 벨과 아이들은 결정해야 한다. ‘절대 프랑스나 핀란드 같은 다른 나라의 화성 거주지에 접근해서는 안된다’는 사령관의 규칙을 무시하고 다른 거주지에 도움을 청해야 할까. 화성의 가족을 구하고 우정을 회복하는 건 오로지 벨에게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