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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삭스 지리 기술 제도
글쓴이
제프리 D. 삭스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21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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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프리 D. 삭스

경제학자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타임〉 선정, 2004, 2005)

국제금융, 거시경제정책에 관해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경제학자. 미국 컬럼비아대학 교수이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특별자문관이기도 하다. 하버드대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1980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9세인 1983년에 하버드대 최연소 정교수가 되었다. 하버드 국제개발연구소장으로 있으면서 개도국 거시경제정책 및 경제개발이론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였으며 IMF, OECD, UNDP,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1986년부터 5년간 볼리비아 대통령 자문역을 맡았으며, 당시 인플레이션을 40,000%에서 10%대로 끌어내리고 1980년대에 처음으로 부채 감축 프로그램을 성공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뉴욕 타임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이코노미스트'라는 평을 받은 바 있고, 2004년과 2005년 〈타임〉지로부터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경제의 거시경제학》, 《커먼 웰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들은 모두 세계적이다”
7만 년 인류 역사를 주목해야 할 위기의 시대


『빈곤의 종말』, 『지속 가능한 발전의 시대』에서 인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대책에 천착해온 세계적인 경제 석학 제프리 삭스가 기후변화와 팬데믹 앞에서 다시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상기시킨다. 『지리 기술 제도』에서 그는 지난 7만 년 동안 인류가 거듭해온 발전과 쇠퇴, 협력과 갈등의 흐름을 살펴 위기의 시대를 극복할 통찰을 제시한다.

제프리 삭스는 인류가 지금으로부터 7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발원해 다른 대륙으로 흩어진 이래, 인간 사회의 교역, 정복, 건국, 생산력 증대, 전염병 창궐 등 모든 활동이 ‘지리, 기술, 제도’ 세 가지 요소를 토대로 이루어졌음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 과정, 즉 지역과 지역, 사회와 사회 사이의 상호작용을 농경, 항해술의 보급, 디지털 혁명 등을 기준으로 일곱 시대로 구분해 문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요약했다.

정보기술과 교통수단의 발달은 세계의 상호의존성과 상호이해를 높여왔고, 코로나19와 기후변화는 인류가 연결되어 있음을 확실히 인식하게 했다. 『지리 기술 제도』는 단순히 어느 한 나라만의 움직임으로 개선할 수 없는 공통의 위기를 맞이한 인류에게, 기나긴 교류의 경험을 일깨워 더 나은 내일을 암시하는 역사서이자 미래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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