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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사는 앨리스 (큰글씨책)
글쓴이
박후기 저
출판사
gasse(가쎄)
출판일
2021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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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후기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 2003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내 가슴의 무늬」 외 6편의 시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종이는 나무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내 귀는 거짓말을 사랑한다』가 있으며, 산문사진집 『내 귀는 거짓말을 사랑한다』, 『나에게서 내리고 싶은 날』, 그림산문집 『그림약국』, 장편소설 『토끼가 죽던 날』이 있다. 2006년 제24회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시처럼 음악처럼 펼쳐지는
기지촌 십 대들의 사랑과 절망을 그려낸 성장소설


‘삶은 아름다운 거라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꽃이 죽는다.’ 프레베르의 시를 읊조리며, 3월의 태양처럼 살아간 열아홉 살 기지촌 청춘들의 사랑과 절망을 그려낸 소설이 출간됐다. 『옆집에 사는 앨리스』는 시와 소설을 통해 끊임없이 기지촌 정서를 드러내고 있는 평택 출신 작가 박후기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옆집에 사는 앨리스』의 주인공들은 말 그대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열아홉 살 청춘들이다. 70년대와 크게 다를 바 없던 80년대 초, 미군기지 훈련장이 있는 숲속의 집을 배경으로 십 대들의 사랑과 절망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롭고도 가슴 저리게 펼쳐진다. 알게 모르게 기지촌에 운명의 끈이 연결돼 있는 부모들. 부모로부터 가난과 함께 비극적 현실을 물려받았지만 운명의 굴레를 벗어나고자 애쓰는 성장기 주인공들의 안간힘이 귀에 익은 음악을 배경으로 ‘시처럼 음악처럼’ 소설을 이끌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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