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 2003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내 가슴의 무늬」 외 6편의 시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종이는 나무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내 귀는 거짓말을 사랑한다』가 있으며, 산문사진집 『내 귀는 거짓말을 사랑한다』, 『나에게서 내리고 싶은 날』, 그림산문집 『그림약국』, 장편소설 『토끼가 죽던 날』이 있다. 2006년 제24회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시인 박후기가 세상 모든 엄마와 여자들에게 드리는 선물
시인은 시를 통해 참고 견디는 우리네 엄마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 발견을 통해 생활 속에서 겨우 숨 쉬고 있는 여성의 모습을 조심스럽게 드러내고 있다. 여러 권의 시집과 기타 저작을 통해 필력을 인정받은 박후기 시인이 ‘엄마라는 여자’를 주제로 짧지만 울림이 있는 70편의 시를 썼고, 한 권의 시집으로 묶어냈다. 오로지 이 땅의 절반인 여자, 그러나 이 땅 남녀 모두의 어머니인 여자의 삶에 주목하면서 쓴 시들은 엄마의 사랑처럼 우리 가슴에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