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영화감독, 각본가, 제작자이다. 30년이 넘는 활동 기간 동안 드라마 영화인 [피아니스트의 전설], [말레나], [바리아], [베스트 오퍼] 등의 감독과 각본가로 알려져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영화는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시네마 천국]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인간적인 감정도 위조할 수 있다면 그 속에도 진실한 뭔가가 있지 않을까?
『베스트 오퍼』는 [시네마천국]으로 잘 알려진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2013년 영화 [베스트오퍼]의 대본을 소설로 발전시킨 작품으로, 거짓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이다. 작가는 위조품과 진품, 진정한 감정과 거짓 감정을 대비시키며 거짓 뒤에 진실이 어떻게 숨겨져 있는지를 보여준다. 주인공 버질 올드만은 “모든 위조품 속에는 늘 진실한 뭔가가 숨겨져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인간적인 감정도 예술작품처럼 위조할 수 있다면 그 속에도 진실한 뭔가가 들어 있지 않을까? 혹은 진실한 사랑 속에도 예기치 못한 거짓의 싹이 숨어 있을까?
제목인 “베스트오퍼”는 경매나 낙찰을 받을 때 제시하는 “최고 제시액”을 의미한다. 주인공 버질에게 “베스트오퍼”는 어떤 의미일까. 결과적으로 너무나 고통스러운 현실과 직면하기는 했으나 혹시 진실한 뭔가를 찾고 진정한 성인이 되기 위해 치른 통과의례 비용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