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한국어에 힘 더하기
글쓴이
백두현 저
출판사
역락
출판일
2021년 8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백두현

경북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1990). 경성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정년 퇴임하였다. 옛 한글 문헌과 그 속에 담긴 한국어의 역사적 변화 그리고 한글생활사의 변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 왔다. 훈민정음 해례본과 문자체계의 원리, 한글 편지와 한글 음식조리서, 한글 학습 자료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영남 문헌어의 음운사 연구』, 『현풍곽씨언간 주해』, 『음식디미방주해』, 『석독구결의 문자체계와 기능』, 『한글생활사 연구』, 『훈민정음의 문화중층론 - 관점의 전환과 새로운 해석』, 『조선시대의 한글 교육과 확산』 등이 있고, 훈민정음과 한글 문헌에 대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훈민정음학회 회장 및 국어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제22회 일석국어학상(2024. 6.)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인문
스스로의 품격을 높이려면 우리말과 글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한국어를 제대로 아는 것은 곧 한 개인의 ‘힘’이 되는 것이다. ‘한국어의 힘’을 깨닫고 한국어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이해를 갖춘 사람은 자기의 생각을 말과 글로 정확히 표현해 낼 수 있다. 저자가 평생을 바쳐온 한국어와 한글 연구도 한국어의 힘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었다. 이러한 노력을 쏟아서 쓴 글들을 이 책에 모았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부 ‘훈민정음을 깊고 넓게 보다’는 저자가 쓴 글 중에서 훈민정음과 한글에 대한 글을 엮은 것이다. 제2부 ‘한국어의 미래를 생각하다’는 한국어가 겪은 과거와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자의 생각을 펼쳐 본 글들이다. 제3부 ‘한국어에 새살을 붙이다’는 한국어의 어휘에 대한 짧은 글이 여러 편 포함되어 있다. 제4부 ‘경상도 사투리를 맛나게 하다’는 경상도 사투리를 연구하다가 얻은 단편들이다. 제5부 ‘한글 문화유산을 갈고 다듬다’는 저자가 연구했던 각종 한글 자료에 대한 글들이다.

한국어는 우리가 모태에 있을 때부터 어머니의 몸울림으로 들었던 말이고, 한글은 우리가 고사리손으로 가장 먼저 배운 글자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 바닥에는 한국어 말소리의 울림이 파동으로 새겨져 있다. 그 파동은 내 손가락 끝으로 흘러나와 한글 자모가 그려지고, 한글 문장 덩어리로 응결된다. 우리의 몸과 마음에서 우러나와 소리 파동이 되어 귀에 들리는 것이 한국어이고, 소리가 빛이 되어 눈에 보이는 것이 한글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