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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글쓴이
도메니코 스타르노네 저
출판사
한길사
출판일
2021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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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도메니코 스타르노네

나폴리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어 교사로 재직하다 1987년 자신의 교사 시절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강단에서』로 문단에 등단했다. 그는 자신의 유년 시절을 배경으로 한 자전 소설 『제미토가(街)』로 언어의 마술사라는 호평을 받으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스트레가상을 2001년에 수상했다. 스타르노네는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며 이탈리아 유명 주간지 『인테르나치오날레』지의 필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데뷔 이래 37년간 그는 여러 권의 소설과 서평집과 수필집을 출간했으며, 수십 편의 영화 및 TV 드라마를 각색했다. 그의 소설 『강단에서』와 『이』, 『끈』은 이탈리아에서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스타르노네는 ‘나폴리 4부작’을 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엘레나 페란테로 지목된 바 있지만 그 의혹을 부인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세상에서 가장 잔혹한 가족 협주곡이 펼쳐진다!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이탈리아 가족 희비극


『끈』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쾌하고 잔혹한 가족 소설이다. 70대 노부부 알도와 반다가 주인공으로 남편 알도가 어린 제자와 사랑에 빠져 가족을 버리지만 다시 가정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담았다. 도메니코 스타르노네는 작품을 통해 화산이 폭발하는 듯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 작품은 2014년 이탈리아에서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끈』은 퓰리처상 수상 작가 줌파 라히리가 이탈리아어를 영어로 옮긴 첫 작품이다. 줌파 라히리는 2014년 가을 이탈리아에서 출간된 『끈』을 읽고 이 소설에 매료되었다. 그때까지 그녀는 이탈리아 문학을 번역해야겠다는 생각에 거부감이 있어서 번역 작업을 하지 않았는데 『끈』이라는 작품에 압도당해 책장을 덮자마자 언젠가는 이 책을 꼭 번역해야겠다는 욕망을 느꼈다고 한다. 줌파 라히리는 영문판 서문에 스타르노네의 작품을 판도라의 상자에 비유하며 “우리를 매혹시키는 마법의 상자”라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빈틈없는 구조와 황당한 사건들 속에 감추어진 진실이 점차 드러날 때 우리는 이야기에 매혹되어 빠져들게 된다. 실타래같이 얽히고설킨 복잡한 감정들 속에서 놀라운 진실과 해방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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