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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전 vs 고전
글쓴이
장인용 저
출판사
개마고원
출판일
2021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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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인용

성균관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교 역사연구소에서 중국미술사를 공부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에 다닐 때부터 출판일을 시작했으며, 그곳에서 해외 박물관에 소장된 한국 문화재 도록을 여러 권 만들었다. 그 후 출판사 뿌리깊은나무에서 근무했다. 1995년에 지호출판사를 설립해 여러 분야의 교양서를 출간했으며, 지금은 책 쓰는 일만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동양화는 어떻게 문인화가 되었을까』, 중국의 고대 제도와 조선의 건국을 조명한 『주나라와 조선』, 갑골문과 금문의 유래를 통해 한자를 해설하는 『한자본색』, 음식에 관해 인문학적 탐색을 한 『식전』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중국미술사』, 『원세개』, 『그림으로 읽는 중국 신화』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고전은 재미없다는 편견 깨기
홀로 읽기, 함께 모여 읽기를 넘어 맞붙여 읽기로

고전이라 하면 대개 ‘나온 지 오래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읽힌 책’을 떠올림과 동시에 ‘어렵고 재미없는 책’이란 이미지도 따라붙는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어떻게 ‘어렵고 재미없는 책’이 그토록 오래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읽힐 수 있겠는가. 당대를 넘어 그 후로도 오래도록 읽혔다면 분명히 사람들에게 탁월한 지식과 깊은 감동, 깨달음과 즐거움을 주었기 때문일 터, 재미없을 수가 없다. 단지 우리가 그 재미를 잘 모를 뿐.

고전을 어렵기만 하고 재미없는 책으로 여기게 된 데는 맥락 없이 툭 주어지는 ‘고전 추천’ 목록 탓도 있을 것이다. 그저 들이밀기만 하니 읽기 싫어질 밖에. 따라서 고전 목록 이상으로 필요한 것은 고전의 재미를 알려주고 독서로 인도하는 방법이다. 고전 읽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안내하는 책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 이유다. 이 책 『고전 vs 고전』도 독특한 방식의 읽기를 통해 고전의 재미와 참맛을 배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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