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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둠벙
글쓴이
박영훈 저
출판사
도서출판섬
출판일
2021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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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영훈

박영훈의 『흰 양식장의 고양이들』은 낮은 언어로 높은 시를 쓴다는 말에 꼭 들어맞는 시집이다. 시인의 시는 화려하거나 장식적인 언어를 피하고, 묵묵하고 절제된 문장으로 삶의 가장자리에서 꿋꿋이 버티는 존재들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이 시집의 미덕은 '공감'과 '기록'에 있다. 그 자리의 풍경을 시인은 애틋하게, 그러나 또렷하게 응시하고 있다. 이 시집은 기억의 단편이 아니라 기억의 온기를 복원하는 작은 불씨이며, 생(生)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귀와도 같다.

박영훈은 1970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2021년에는 장편소설『파란 둠벙』을 발표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장의 문서로 시작된 돈을 노린 거대한 음모

전도유망한 학자에게 입수하게 된 한 장의 문서. 비밀의 열쇠들이 하나 둘 풀리면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진다. 문서 안에 담긴 내용들은 또 다른 범죄의 핵심 소재로 악용되면서 파문을 그려간다. 돈을 노린 거대한 음모. 무대로 활용되는 외딴 섬마을의 주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일상을 이어간다. 섬의 현실이 세밀하게 묘사되고 단순한 이야기나 가설로 끝날 것 같던 비밀은 얽히고설키면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눈앞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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