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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이름에는 이야기가 있다
글쓴이
스티븐 허드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21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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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스티븐 허드

캐나다 뉴브런즈윅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워털루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했고, 아이오와대학교에서 가르쳤다. 식물-곤충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곤충학자이자 생물다양성의 진화에 관해 연구하는 진화생물학자다. 캐나다 생태 및 진화 협회 회장이다. 『과학자를 위한 글쓰기 가이드북The Scientist's Guide to Writing』을 썼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찰스 다윈의 따개비, 데이비드 보위의 거미, 히틀러의 딱정벌레…
생물들은 왜 그런 이름을 갖게 되었을까?
과학적 발견과 인간 본성의 세계로 안내하는
학명 뒤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들


세계 공통으로 사용하는 생물의 공식적인 이름 학명, 그중에서도 사람 이름을 딴 학명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인간적인 활동’으로서의 과학을 조명한다. 과학자들이 사람 이름을 따서 학명을 짓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어떤 과학자는 생물의 이름을 통해 박물학자, 탐험가, 또는 영웅에게 존경을 표한다. 어떤 과학자는 스승이나 후원자에게 감사를, 배우자와 딸과 부모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다. 『해리 포터』나 펑크 음악의 팬으로서 명명권을 행사하는 과학자도 있고, 정의나 인권에 대한 견해를 피력하기도 한다. 선동 정치가나 독재자를 향한 멸시를 표현하는 과학자가 있는가 하면, 그들을 옹호하고 인정하는 이들도 있다. 천일야화처럼 쏟아지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외계어 같기만 한 라틴어 학명이 조금은 가깝게 느껴지면서, 학명은 어떻게 짓는지, 사람 이름을 딴 학명들은 어떤 이유로 그렇게 지어졌는지, 생물다양성이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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