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자 김준곤 교수가 전하는 음식의 과학 이야기
우리는 매일 먹고 마신다. 항상 하는 일이지만 먹고 마시는 일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은 몸 속에서 화학반응을 통해 소화, 흡수되어 활용된다. 그리고 이 화학반응이 모든 생명 활동의 근원이다. 음식의 화학반응을 잘 이해한다면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의약화학을 연구하는 김준곤 교수가 이를 간단명료하고 재미있게 그림을 곁들여 알려준다.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음식과 건강에 관한 내용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물, 비타민, 무기물’로 정의된 6대 영양소로 나눠 정리했다. 주제별로 미디어와 연구논문에서 가장 활발히 논의되는 내용을 찾고, 각 문제의 핵심과 그 해결책을 설명했다. 물, 우유 주스, 소금, 조미료, 밀가루, 튀김, 고기, 비타민 등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음식과 음료 속 과학을 생활 속 경험에 빗대어 알려준다. 일상의 고마움을 더없이 느끼는 요즘, 이 책이 우리의 일상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