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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라는 진지한 농담
글쓴이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 저
출판사
추수밭
출판일
2021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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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

삶의 우아함을 고수하기 위한 ‘취향 감별사’를 자처하는 독일의 저널리스트.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생의 비겁함까지 끌어안고자 우리가 일상에 남기는 족적을 인문, 사회, 문화, 역사,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달콤씁쓸한’ 시각의 글로 써내려가고 있다. 1969년 몰락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소박한 생활에 만족하는 법을 배워나가며 지금은 가족들과 함께 베를린에서 살고 있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의 베를린판 편집자와 『쥐트도이체 차이퉁』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빌트』에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들 가운데 『어른이라는 진지한 농담』, 『세계사라는 참을 수 없는 농담』, 『폰 쇤부르크 씨의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 『폰 쇤부르크 씨의 쓸데없는 것들의 사전』 등이 한국에 소개되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젊은 친구, 기사답게 행동해!”

무례한 시절을 견디는 모두를 위한
쇤부르크 씨의 농담 같은 진지한 어른 수업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시대정신이 된 오늘날에 대한 재치 있는 문제제기.” _디 차이트 Die Zeit
“우리가 잃어버린 가치를 21세기에 맞게 복원했다.” _디 타게스포스트 Die Tagespost
“일 년 치 윤리학 수업보다 유익하다. 게다가 재미있기까지 하다.” _카토 매거진Cato Magazin
“의뭉스러우면서 노련한 책.” _쿠투어라디오SR 2 Kulturradio

“출근길 비 맞고 있는 강아지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어른으로 늙고 싶다”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 『세계사라는 참을 수 없는 농담』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독일의 저널리스트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가 가난 앞에서도 인간다운 품위를 잃지 않는 삶의 미학과 세계사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개인의 의미를 고민하는 성찰을 거쳐 이번에는 ‘어른’이라는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고고하면서도 상냥한 어른의 모습을 복원하고자 기사도라는 전통적 개념을 복원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음 27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인류 정신사를 일별하는 저자 특유의 입담에 넘어가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갑주와 단단한 내면을 가진 어른이라는 존재가 모든 낡은 것을 잔소리로 치부하는 오늘날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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