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도와 주는 고마운 곤충이 있어요. 사마귀는 어떻게 농사를 도와 줄까요? 또 무당벌레는 어떻게 농사를 도와 줄까요?
'여기는 내 땅이야.' 욕심쟁이 꿀꿀이가 논밭에 울타리를 쳤어요. 날개가 다 젖은 무당벌레, 다리를 다친 사마귀, 배고픈 배추벌레고치벌이가 찾아왔지만 꿀꿀이는 화를 내며 쫓았어요. 비가 그치고 꿀꿀이는 복숭아밭을 둘러보았어요. 진딧물 때문에 잎들이 다 시들고, 논과 배추밭도 엉망이 되었어요. 이제 꿀꿀이는 어떡하나요. 동무들이 꿀꿀이를 도와 줄까요? 꿀꿀이네 논과 밭은 무사할까요?
꿀꿀이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