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스파숄트 어페어
글쓴이
앨런 홀링허스트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21년 8월 2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앨런 홀링허스트

1954년 영국 글로스터셔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 모들린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E. M. 포스터를 비롯한 세명의 게이 작가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옥스퍼드 재학생의 영시 가운데 최고의 작품을 가리는 뉴디게이트상을 받기도 했다. 옥스퍼드 대학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영문학을 가르쳤고, 『타임스 리터러리 써플리먼트』의 부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런던에 거주 중이다. 『아름다움의 선』으로 2004년 맨부커상을 수상했으며, 『수영장 도서관』(1988)으로 써머싯몸상과 스톤월 도서상을, 『폴딩 스타』(1994)로 제임스테이트블랙 기념상을 받았다. 그밖에도 『스펠』(1998), 또 한번 맨부커상 후보에 오른 『이방인의 아이』(2011), 『스파숄트 어페어』(2017) 등의 소설과 다수의 시, 단편을 발표했다. LGBT(성소수자) 작가 가운데 평생에 걸쳐 두드러진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수여하는 빌화이트헤드상을 2011년에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
전쟁의 포화 속에서 불현듯이 나타난 아름다운 존재, 데이비드 스파숄트!
그에게 매혹당한 영혼들은 거대한 파국의 소용돌이에 사로잡히고
운명과 사랑, 오해와 갈등은 긴긴 세월 어긋나고 뒤엉킨 채 방황하는데...


1940년, 2차 세계 대전의 포화 속에서 숭고할 정도로 아름다운 청년, 데이비드 스파숄트가 불현 듯이 옥스퍼드에 나타난다. 거장의 조각 같은 완벽한 육체와 감히 형언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데이비드는 하나의 ‘스캔들’이 되고, 그를 둘러싼 모든 이들의 인생을 집어삼킨다. 오랜 세월 엇갈린 운명과 사랑은 비로소 진실의 순간을 맞이하는데...

『스파숄트 어페어』는, 2011년 『이방인의 아이』 이후 6년 만(2017년)에 출간된 앨런 홀링허스트의 최신작이다. 전작 『이방인의 아이』가 편견과 억압의 분진 속에 가라앉은 게이의 역사, 존재, 사랑을 구석구석 톺아 내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 『스파숄트 어페어』는 한결 개인적인 측면에서 게이 정체성, 섹슈얼리티를 다정하고 친밀하게 탐구한다. ‘스파숄트 어페어’, 즉 해당 작품에서 가장 중대하고 치명적인 ‘스캔들’의 주축을 이루는 데이비드 스파숄트와 그의 아들 조니(조너선) 스파숄트의 관계는, 성 정체성이라는 화두를 (사회, 역사적 측면에서는 물론) 가족 드라마 속에서 살펴보게 유도한다. 그동안 현역 게이로서 지난 시대의 퀴어들을 기록하고 동시대 풍경을 그리는 데에 주력해 왔다면, 『스파숄트 어페어』에서는 나이 듦을 받아들이고 신속하게 변화하는 시대상을 관조하는 입장에서 작품을 집필해 냈다. 인생의 황혼 속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아픔과 상실을 보듬어 치유하고, 오해와 불화를 되돌아보며 화해해 가는 과정이 오롯이 담겨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