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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다시 들려준 이야기
글쓴이
나다니엘 호손 저
출판사
책읽는귀족
출판일
2021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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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다니엘 호손

1804년 미국 메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났다. 청교도의 사상, 생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많은 작품을 썼다. 1825년 보든 대학을 졸업한 후 12년간 칩거 생활을 하며 독서와 습작으로 시간을 보낸다. 1828년 첫 소설 『팬쇼』를 출판하지만 작품에 불만을 느껴 모두 수거해 파기한다. 한동안 주로 단편을 집필했고, 여러 잡지에 발표했던 작품 중 18편을 추려 『트와이스 톨드 테일스』라는 단편집을 출간해 호평을 받으며 이름을 알리게 된다.

독실한 청교도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신의 이름으로 선조들이 저지른 죄악에 개탄하며 성을 Hathorne에서 Hawthorne으로 개명했다. 초월주의자들의 농촌공동체에서 일 년간 생활했고, 소피아 피바디를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갔다. 청교도 식민지 시대의 뉴잉글랜드를 배경으로 하는 그의 작품들은 그의 삶과 결을 함께한다. 초현실주의와 로맨스를 결합하여 인간의 본성이 내재한 악을 경고하면서 인간의 내면을 상징적이고 엄밀하게 묘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0세 무렵 「로저 맬빈의 매장」, 「젊은 굿맨 브라운」 등의 소설들이 문학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기 시작하지만 작품의 문학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수입은 얻지 못해 경제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보스턴 세관에 취직하기도 했고 협동 농장에 들어가 살기도 했다. 이후 고향으로 돌아와 1850년 청교도주의가 지배하던 17세기 미국의 어두운 사회상을 그린 소설 『주홍 글씨』를 발표했다. 이외에 작품 『일곱 박공의 집』 등이 있다. 1864년 여행 중 60세를 일기로 사망한다.

책 소개

분야소설
호손의 매력적 단편들, 처음으로 작가로서의 명성을 안겨주다!

『주홍 글자』나 「큰 바위 얼굴」의 작가로 국내에선 이미 잘 알려진 나다니엘 호손의 단편이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것이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주홍 글자』 같은 그의 장편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호손을 작가로서 우뚝 세워준 초기 단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 책읽는귀족에서는 이 『다시 들려준 이야기』 단편 모음집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제목인 ‘Twice-Told Tales’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존 왕의 삶과 죽음(The Life and Death of King John)]의 3막 4장에 나오는 대사, “인생은 두 번 들려준 이야기처럼 나른한 이의 귀를 거슬리게 하는군(Life is as tedious as a twice-told tale. Vexing the dull ear of a drowsy man)”이라는 대사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해 호손은 문단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나 에드가 앨런 포 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뉴욕의 책 애호가 단체인 글로리어 클럽(Grolier club)은 이 책을 1837년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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