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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과 문명의 경계에서 바라본 세계사
글쓴이
에발트 프리 저
출판사
동아엠앤비
출판일
2021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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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발트 프리

1962년생. 독일 튀빙겐대학교 교수(근대사)로 있으며, 이곳에서 세계 역사 연구 프로젝트를 총괄 지휘하고 있다. 독일과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역사를 다룬 수많은 저서 외에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으로 『초콜릿 문제 Das Schokoladenproblem: Die Verfassung von Nordrhein-Westfalen jungen Menschen erzahlt』(2009년)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문명 간 충돌과 교류의 산물인 세계의 역사,
세계적 역사학자 에발트 프리의
새로운 시각으로 만나다!
객관적이고 글로벌한 시각으로 문명과 도시의 경계에서 바라본 세계사!


지금까지 세계사는 유럽인의 시각으로 쓴 역사였다. 이제는 모두를 위해 새로운 시점에서 세계를 관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역사’라면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멀고 먼 옛날에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유럽에 등장하기 훨씬 이전에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미 살고 있었다. 로마인이 잔뜩 겁에 질린 채 해안가를 따라 노를 살살 젓고 있을 때 드넓은 태평양 수천 킬로미터를 건너 다른 곳까지 간 사람도 있었다. 아메리카 대륙에 세워진 도시와 피라미드는 바빌론과 이집트에서 지어진 것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근대에 와서 서유럽이 종교 전쟁을 치르느라 혼란스러울 때 헝가리에서 인도 남부까지 연결된 다문화 무역 지대가 번성하기도 했다. 『야만과 문명의 경계에서 바라본 세계사』의 저자 에발트 프리는 다른 입장에서 봤을 때 당연히 야만인으로 비쳤던 유럽인에 대해서도 다룬다. 유럽의 발견과 정복, 혁명과 전쟁은 세계를 바꾸어 놓았다. 이런 변화로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은 마치 하나의 커다란 도시가 된 듯하다. 빈부의 차로 생활 영역이 분리되어 있다고는 해도 알고 보면 모든 사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현재의 메가시티는 수천 년 전에도 이미 큰 도시가 존재했던 곳이었다. 물론 유럽이 아닌 다른 곳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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