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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번 버스
글쓴이
대슈카 슬레이터 저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21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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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대슈카 슬레이터

수상 경력이 있는 저널리스트로서 《뉴스위크》 《살롱》 《뉴욕타임스 매거진》 등에 기고한다. 미국예술지원기금으로부터 창작 장학금을 받았다. 저서로 소설 『치명적인 오류의 책』(The Book of Fatal Errors), 완다 가그 도서상을 받은 그림책 『에스카르고』(Escargot)와 『아기 신발』(Baby Shoes), 청소년도서관협회 선정 도서인 『사슴뿔호』(The Antlered Ship), 『그 후로도 오래오래 위험하게』(Dangerously Ever After) 등이 있다. 인종과 젠더, 소년사법제도와 회복적 정의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실제 사건을 치밀하게 조사하고 분석한 『57번 버스』로 스톤월 도서상을 받았다. 현재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같은 노선의 양 끝, 같은 범죄의 양면―
젠더, 인종, 선악의 이분법 너머에 존재하는 진짜 삶과 정의에 관한 이야기


57번 버스가 아니었다면 사샤와 리처드는 평생 마주칠 일이 없었을 것이다. 둘 다 미국에서 가장 다채로운 도시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사는 고등학생이었지만,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었다. 백인 에이젠더 사샤는 중산층 거주 구역에 살면서 소규모 사립학교에 다녔다. 흑인 소년 리처드는 범죄가 만연한 동네에서 대규모 공립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이 두 청소년의 이동 경로는 매일 겨우 몇 분 겹칠 뿐이었다. 2013년 11월 4일 월요일 오후 5시경, 방과 후 57번 버스 안에서 리처드와 친구들이 저지른 무모하고 치기스러운 잘못 때문에 사샤는 다리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고, 리처드는 종신형을 받을지도 모를 처지가 되었다. 이 끔찍한 사건에 모든 언론과 대중이 주목하면서 두 사람도 별안간 관심의 초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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