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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글쓴이
이진민 저
출판사
한겨레출판
출판일
2021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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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진민

세상이 좀 더 다정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배운 건 남을 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해요. 한국과 미국에서 정치학을 공부하면서 특히 정치철학에 매력을 느꼈고, 그래서 이 책에 소개한 철학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독일 시골 마을에서 글 쓰며 강의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어요.
세상에 해가 되지 않는 글과 생각을 내놓는 것, 그리고 여러분 또래의 두 아이에게 큰 해가 되지 않는 편안한 엄마가 되는 것이 목표예요. 지은 책으로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아이라는 숲》, 《동굴 밖으로 나온 필로와 소피》, 《열두 달 철학 상담소》, 《공부가 인생에 무슨 쓸모인지 묻는다면?》(공저) 등이 있고 〈한겨레신문〉, 〈뉴필로소퍼〉, 〈독서평설〉 필진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인문
★2021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미술도 처음, 철학도 처음이라면!
그림 앞에서 할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생각


미술관에 ‘놀러 가는’ 철학자가 있다. 십 대에 떡볶이집 드나들 듯, 이십 대에 술집 드나들 듯, 미술을 전혀 모른 채 미술관에서 놀던 그는 그림이야말로 철학의 가장 좋은 ‘스위치’임을 깨달았다.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은 미술이라는 스위치를 통해 철학이라는 집에 불을 밝혀주는 책이다. 저자 이진민이 그 집에서 하려는 것은 ‘놀이’다. 어떤 그림에 철학적 해석을 정답처럼 붙이는 게 아니라 그림을 도구 삼아 이런저런 생각을 실컷 펼쳐볼 수 있는 놀이. 하나의 작품을 눈에 담는 순간 한 사람의 머릿속에는 하나의 우주가 뻗어나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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