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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물어도, 예스
글쓴이
메리 베스 킨 저
출판사
황금시간
출판일
2021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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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메리 베스 킨

버나드칼리지를 졸업하고 버지니아대학교에서 순수미술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립도서재단의 ‘35세 이하 5인’에 선정되었고 소설 부문에서 존 시몬 구겐하임 펠로우십을 수상했다. 현재는 뉴욕의 펄 리버에서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걷는 사람들The Walking People』, 『열기Fever』 등이 있으며, 『다시 물어도, 예스』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8주간 머무르며 주목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결코 회복되지 않을 것들을 바라보는,
남겨진 자들의 익숙한 슬픔에 관한 이야기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의 책’!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여러 매체에서 ‘꼭 읽어야 할 책’으로 꼽힌 『다시 물어도, 예스』가 출간됐다.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으로 인생의 참 의미를 포착하는 메리 베스 킨의 세 번째 소설인 『다시 물어도, 예스』는 1970년대 미국 뉴욕의 교외에 사는 평범한 두 가족에게 일어나는 비극과 용서, 희망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티븐 킹이 “아름다운 소설”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우아한 문체는 물론,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삶에 관한 통찰력이 많은 찬사를 받았다.

동료 경찰인 프랜시스 글리슨과 브라이언 스탠호프는 뉴욕 교외에 사는 이웃이다. 두 가정은 각자 말 못 할 속사정을 가지고 있다. 프랜시스의 아내 레나는 외로움을 안고 있으며, 브라이언의 아내 앤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 이로 인한 비극적인 사건은 두 가족을 뒤흔들지만 프랜시스의 딸 케이트와 브라이언의 아들 피터 사이에 사랑이 피어나, 두 가족의 끈질긴 인연이 이어진다. 케이트와 피터의 사랑, 가족 간의 연대는 과거의 상처로 인해 끊임없이 시험대에 오르지만 다정함과 관대함 그리고 품위가 마침내 모든 것을 품는다.

때로 인생은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사람들은 육체적으로 혹은 감정적으로 상처를 주고받게 된다. 가족과 용서라는 중요한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이 소설은 그래서 가슴 깊은 울림을 준다. 우리는 다른 누군가를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유로 얼마나 용서할 수 있을까? 용서란 약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강함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는 모두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을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가슴 깊이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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