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잡이는 나들이를 좋아해요
가족의 품처럼 따뜻한 곳은 없습니다. 집처럼 안전한 곳도 없지요. 하지만 아기는 날마다 나들이를 꿈꿉니다. 신선한 바깥 공기와 환한 햇살, 아기를 보며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이웃들을 마주하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아기는 나들이를 통해 집 밖의 온갖 것과 교감하며 세상의 아름다움을 배웁니다. 『예뻐』는 나들이의 설렘과 기쁨을 아기들과 나누기 위해 출간되었습니다. 책장을 넘기면 아기 독자는 꼬물꼬물 귀여운 곤충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곤충 친구의 안내로 예쁜 꽃들도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