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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녀자 (큰글씨책)
글쓴이
박영자 저
출판사
앨피
출판일
2021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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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영자

2004년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숙명여대·성균관대·이화여대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며 북한 체제 및 젠더사 연구와 강의를 진행했다. 2013년 이후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으로 북한을 중심으로 한 시스템, 체제 변동, 균열과 통합 등을 연구하고 있다. 통일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지자체 등의 북한통일 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 『북한 기업의 운영실태 및 지배구조』(2016), 『북한인권 제도 및 실태 변화추이 연구』(2016), 『전환기 쿠바와 북한 비교』(2015), 『북한의 시장화와 정치사회 균열』(2015)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김정은 체제의 통치행위와 지배연합〉(2013), 〈독재정치 이론으로 본 김정은 체제의 권력구조〉(2013), 〈체제변동기 북한의 계층·세대·지역 균열〉(2012)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분단 70년, 선군정치와 3대 세습으로
고착된 북쪽의 여성들은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북한 여자들의 ‘여성으로서의 삶’
북한 여자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현재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인 저자의 오랜 의문과 그에 관한 연구의 성과를 담아낸 본격 ‘북한 젠더사’이다. 북한 체제와 젠더사 연구자로서 북한 탈북민을 만날 기회가 비교적 많은 저자는 특히 탈북 여성을 만날 때마다 놀란다고 한다. 한 번은 그 강한 자기주장과 억척같은 생활력에, 또 한 번은 가정이나 지역으로 돌아갔을 때 보이는 그 순종적인 모습에. 일할 때에는 억척스럽고, 남편이나 국가 앞에서는 순종적인 모순된 태도의 연원은 어디일까? 북한 여성들은 대체 어떠한 삶을 살아왔기에 오늘날과 같은 역설적인 존재가 되었을까? 이 글은 한반도에 거주하는 우리의 또 다른 반쪽에 대한, 오래됐으나 아무도 속 시원히 답해 주지 않은 의문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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