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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숲을 볼 수 있을까?
글쓴이
양해림 저
출판사
자음과모음
출판일
2021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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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양해림

독일 베를린 훔볼트(Humboldt)대학교 철학과에서 “빌헬름 딜타이의 사회철학: 개인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주제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20년 대전광역시장 인권상”, “2022년 대한민국 인권상(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받았다. 현재 양심과 인권-나무-의 공동 대표이며,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공동의장(민교협), 한국니체학회장, 한국해석학회장, 한국환경철학회장, 충남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소장, 대전시 인권위원회 위원장(2기, 4기), 대전시민사회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행복한 삶을 위한 철학에세이』(2024), 『딜타이와 해석학적 사회체계』(2021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2022), 『인권과 사회-개정판』(2021), 『현대인을 위한 서양철학사-개정4판』(2020), 『한스 요나스의 생태학적 사유읽기-개정증보판』(2020), 『철학자의 시사산책』(2019), 『시사프리즘, 철학으로 한국사회를 읽다』(2018), 『니체와 그리스 비극』(2017) 등 20여 권의 단행본과 『청소년을 위한 두 글자의 인문학』(2023), 『인지인문학-인지와 문화, 그리고 대중문화와 만나다-』(공저, 2015 세종우수학술도서, 2016) 등 30여 권의 공저, “한국사회의 갈등구조에 대한 철학적 성찰”, “하이데거의 실존론적 해석학”, “인권과 민주주의-하버마스의 사실성과 타당성을 중심으로-” 등 100여 편의 논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의 힘을 키워 주는 철학 동화

숲과 나무, 새와 고라니가 사라진다고?
대통령 아저씨, 우리 마을을 지켜 주세요!


시골 마을에 댐 건설 계획이 발표되자 화려한 도시로 나가 살고 싶은 진아. 하지만 마을이 물속에 가라앉으면 농민의 삶도 가라앉는 거라는 아빠의 말을 듣고 고민에 빠진다. 진아 아빠는 삶의 터전을 빼앗길 수 없다며 앞장서서 댐 건설 반대 운동을 펼친다. 마을 사람들 대부분은 보상금을 타내려고 부산하게 움직이거나 농사 대신 장사를 한다며 꿈에 부풀어 있는데…….

진아네 반 아이들도 찬반으로 나뉘어 갈등이 깊어진다. 진아네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생각의 길을 터 주기 위해 환경 토론을 진행한다. 댐 건설은 환경 파괴일까? 자연을 인간의 이익을 위해 변형시키는 것이 옳은 일일까? 자연을 파괴하는 과학 기술을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 선생님은 한스 요나스의 생태 철학을 들려주며 과학 기술을 통한 자연 파괴가 윤리적으로 합당한가를 묻는다.

선생님의 질문과 답을 들으며 아이들은 자연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게 된다. 진아는 반 친구들한테 기름 유출 사고를 당한 태안반도에 봉사를 가자고 제안한다. 검은 바다에서 죽어 가는 물고기들을 목격하며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는 진아와 친구들. 급기야 대통령에게 마을의 댐 건설을 막아 달라는 편지를 띄우는데……. 과연 진아와 친구들은 마을의 숲을 지켜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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