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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타야 단편집 큰글씨책
글쓴이
타티야나 톨스타야 저
출판사
지식을만드는지식(지만지)
출판일
2021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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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타티야나 톨스타야

1951년 3월에 레닌그라드(지금의 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나 문학적 자질을 키울 수 있는 배경에서 성장했다. 톨스타야의 할아버지는 20세기의 유명한 러시아 작가 중 한 사람인 알렉세이 톨스토이(1882/1883∼1945)이며 할머니는 시인인 크란디옙스카야다.

톨스타야는 1974년 레닌그라드 국립대학 고전어문학부를 졸업하고, 단편 「황금빛 현관 계단에 앉아서…」(1983)로 문단에 정식 데뷔한다. 데뷔는 성공적이었으며 이후 몇 년 동안 톨스타야는 국내는 물론 외국의 비평가들로부터 새로운 러시아 문학을 선도하는 작가로 인정받았다. 톨스타야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주옥같은 작품들을 선보였고 저널리스트, 각종 문학상의 심사위원, TV 프로그램 [스캔들 학교]의 공동 진행자로 활동했다. 또 미국으로 건너가 여러 대학에서 러시아 문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그녀의 첫 장편소설인 『키시』는 그녀의 존재를 다시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며 이전의 모든 작품들이 재출간되는 현상을 빚기도 했다.

『키시』로 ‘제14회 모스크바 국제서적박람회’에서 소설 부문 ‘올해의 작품상’, ‘러시아 부커상’, ‘트리움프 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톨스타야의 작품들은 영어를 비롯해서 독일어, 프랑스어, 스웨덴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출간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데뷔작 외에 단편집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1997), 『자매들』(1998), 『오케르빌 강』(1999), 『밤』(2001), 장편 『키시』가 있다. 그 외에 『낮』(2001), 나탈리야 톨스타야와 공저로 쓴 『두 사람』(2001), 『건포도』(2002), 『하얀 벽』(2004)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러시아 작가 타티야나 톨스타야의 대표 단편집. 『오케르빌 강』에 수록된 단편들 중에서 네 편을 실었다. 「밤」은 엄마에게 전적으로 의존해야만 하는 한 정신지체를 가진 주인공을 통해 보편이라는 잣대에 의해 일방적으로 소외되어 타자로 살아야 하는 현대인의 삶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백지」는 인간과 인격이 사물화되는 현대의 인간 소외 현상을 첨예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새와의 만남」은 순진무구한 아이의 눈을 통해 현실에 대한 환상과 꿈을 빼앗는 어른들의 비속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매머드 사냥」은 삶의 의미를 남자를 통해서만 찾으려는 의존적인 여성들에 대한 작가의 신랄한 비판을 담고 있다.

※ 지식을만드는지식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를 위해 만든 책입니다. 지식을만드는지식의 책은 모두 큰글씨책으로 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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