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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늙기 (큰글씨책)
글쓴이
송차선 저
출판사
샘터
출판일
2021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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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차선

1989년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 편입학하여 신학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고 1995년 7월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로 서품되었다. 1999년 1월부터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리지스 칼리지에서 ‘현대 영성’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10월부터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영성 지도 신부로 봉직한 후 2010년 2월 가회동성당 주임신부로 부임하여 한옥 성당을 지었다. 2016년 2월 석관동성당 주임신부로 재직 했다. 교회 밖에서는 건축학과 인문학을 공부했고 교회 안에서는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해외에서는 캐나다에서 현대영성(contemporary spirituality)을 공부했다. 유학 후 가톨릭대학교에서 사제양성을 했고 가회동성당, 석관동성당 주임신부를 거쳐 현재 용산성당에서 선교담당사제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더불어 사는 숲 캐나다』(창해, 2004), 『화해와 치유』(분도출판사, 2010), 『자유로운 영혼을 위하여』(분도출판사, 2017), 『곱게 늙기』(샘터, 201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8 문학나눔 우수도서 선정)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송차선 신부가 전하는
행복한 나이 듦의 지혜

누구나 늙습니다.
하지만 그런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곱게 늙은 사람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시니어아카데미 요셉대학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바야흐로 고령화시대가 열렸고, 늙어감이라는 불가피한 자연적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담론을 시작할 때입니다. 통상적으로 80대에 자연사한다고 가정했을 때 아직은 죽을 때까지 갈 길이 남아 있는 필자로서는 곱게 늙는 것이 목표이고, 그래서 이 책은 독자에게 어떠한 지침을 준다기보다 필자가 그렇게 살고 싶다는 자기고백의 성격이 강하다고 하겠습니다.

안다는 것과 산다는 것은 분명히 다르므로 알고 있거나 자각하고 있는 것을 실제로 살아내기 위하여, 필자 역시 곱게 늙는 것을 목표로 자신을 향한 채찍의 의미로 서술하였음을 밝힙니다. 필자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함께 곱게 늙기에 동참할 것을 기대해봅니다. 그래서 이 책이 노인들뿐 아니라 청춘들이나 중장년들에게도 유익하면 좋겠습니다.

- 「읽기 전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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