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막을 수 없다. 막았다고 해도 어디론가 넘쳐서 흐르고 만다. 사랑이라 불리는 이 감정 덕분에 사람은 빛과 당혹감과 아픔을 알게 된다. 그런 마음과 함께 밝힐 수 없는 비밀을 안고 있는 소녀, 타카사키 미사키. 꼭 원하는 것을 위해 어떠한 거래를 했다는 소녀의 그 말의 진의는... 각자의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이야기는 한 소녀의 첫사랑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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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5 by Kodansha Ltd.,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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