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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울트라 러너다
글쓴이
심재덕 저
출판사
여름언덕
출판일
2021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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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심재덕

1969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백두대간 줄기인 백화산 아래에서 자랐다. 1987년 거제도의 (당시) 대우조선에 입사해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25세에 코로 숨쉬기가 힘든 기관지확장증 진단을 받고 수술 대신 달리기를 시작했다.

살기 위해 시작한 달리기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 아마추어 마라톤 풀코스 우승은 물론 ‘꿈의 기록’이라는 서브 스리(sub-3)를 한국 최초로 100회 달성했고 현재 기록은 300회를 넘었다. 마라톤을 넘어 트레일 러닝으로 나아간 달리기는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로까지 이어졌다. 일본 노베야마 고원 울트라 마라톤 우승(2005, 100km), 미국 MMT 100마일 우승(2006, 160km), 일본 하세가와 쓰네오 컵 대회 우승(2006, 71.5km) 등 그의 기록은 한국보다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더 빛을 발한다. 특히 2006 MMT 100마일 대회에서 미국의 전설적인 울트라 트레일 러너 칼 멜처를 앞질러 그가 세운 대회 신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은 신화로 남아 있다.

50이 넘은 지금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그의 한 걸음 한 걸음은 그대로 한국을 넘어 세계 울트라 트레일 러닝의 역사가 되고 있다. 그의 달리기가 어디까지 갈 것인지 지켜보는 응원의 눈길을 뒤로 한 채 그는 “한계는 내가 정한다. 죽음만이 나를 멈출 수 있다.” 라며 오늘도 달리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한계는 내가 정한다. 나는 울트라 러너다”
세계가 인정한 울트라 러너 심재덕의 삶과 달리기


달리기는 인간이 수행하는 모든 운동의 기본이다. 그런 달리기의 정점을 상징하는 장거리 종목으로 마라톤이 있고, 마라톤을 넘어 인간의 한계와 더불어 삶 자체를 보여준다고 일컬어지는 울트라 러닝이 있다. 여기 이십 대 중반의 나이에 죽음을 거부하고 달리기 시작해 마라톤을 넘어 울트라까지 쉼 없이 달려온 한 사람이 있다. 세계 정상급 울트라 러너 심재덕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서브 스리(sub-3)를 100회 달성하고, 지금은 무려 300회를 넘긴 그의 달리기는 트레일 러닝의 역사가 깊고 저변이 넓은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 실력과 명성이 더 빛난다. 미국의 MMT 100마일과 웨스턴 스테이츠 100, 일본의 하세쓰네 산악 마라톤 대회과 노베야마 고원 울트라 마라톤 대회, 프랑스의 UTMB, 이탈리아의 토르 데 지앙 등 세계적인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를 수없이 경험하며 우승과 분루를 번갈아 맛봤다.

온몸과 마음을 바쳐 삶과 달리기를 동시에 밀고 나가며 50대 중반을 바라보는 지금도 우승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왕성하게 활동 중인 그의 세월을 담은 이 책은 왜 사람들이 아무런 세속적인 대가 없이 그런 엄청난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며 울트라에 도전하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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