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사성 원소, 라듐을 발견했지만, ‘과학자는 자신의 연구로 돈을 벌어선 안 된다’는 신념으로 특허권을 포기하고 라듐 원소 추출하는 법을 전 세계에 공개한 과학자, 마리 퀴리. 방사선에 대한 규명과 라듐 추출로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게 된 것은 마리 퀴리의 뛰어난 능력 뿐 아니라 끝까지 해내고야 말겠다는 끈기 덕분이었습니다. 무려 8톤에 이르는 돌을 부수고 끓이고 말려서 그 가루를 또 끓이고……. 4년 동안 이것을 반복하여 계속한 끝에 마침내 0.1그램 정도의 라듐을 최초로 얻을 수 있었답니다. 라듐은 암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치료 방법에 쓰였고,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초라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했으며, 당시 여성이기에 겪은 불리한 점을 마리 퀴리는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뤄 나갑니다. 최초로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것 뿐 아니라 자신의 조국, 폴란드에서 여자가 갈 수 있는 대학이 없자, 파리까지 유학을 결심하고, 이후 최초로 소르본 대학 물리학과 수석으로 졸업한 여학생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남편 피에르 퀴리가 죽고 나서 소르본 대학 최초의 여성 교수가 되기도 합니다.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44권 『마리 퀴리의 웨딩드레스』를 통해 뛰어난 재능을 인류에 보탬이 되기 위해 활동한 마리 퀴리의 삶을 살펴볼 것입니다. 마리 퀴리는 죽기까지 과학자로서의 책임을 다하였고, 인생에서 진짜 의미 있고 행복한 인생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