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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품은 계절의 진언
글쓴이
김영관 외 6명
출판사
도반
출판일
2021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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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관

시로 희망을 쓰는 마흔 살 청년입니다. 한때 요리사로서 맛있는 인생을 꿈꿨지만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지금은 언어를 다듬고 볶고 끓이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소박한 입말을 시어로 삼는 그의 시는 때론 맵고, 뜨겁게 끓기도 하지만 마침내 잘 숙성된 말맛이 일품이라는 평을 듣습니다.

햇볕 잘 드는 군포시 책상 앞에서 혼잣말처럼 쓴 이 시들이 누군가에게 치유와 위로 가 되길 희망하며, 멋진 시보다 공들인 시를 쓰는 평생 시인으로 남고 싶어 합니다.

‘보리수아래’라는 시 쓰기 모임을 통해 창작과 낭송 등의 활동을 이어나가며 『아시아엔』 등에 꾸준히 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시, 그대 노래로 태어나다』 『꽃과 별과 시』 등 음반의 작사가로 참여하였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신행수기 공모전’에서 중앙신도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첫 시집 『시에는 답이 없어 좋다(2020년, 도서출판 도반)』가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국과 인도네시아 중증 장애 시인들이 시로 만나 소통하며 마음을 연 네 번째 시집, 아시아장애인공동시집 [한국-인도네시아 편] 「내가 품은 계절의 진언이 바로 그것이다. 한·인니 중증장애시인 7명의 작품 70편(원본과 번역본)이 한국어와 인도네시아어로 수록되었으며 불교와 문화예술이 있는 모임, ‘보리수아래’에서 엮었다. 또한 앞서 엮은 2017년의 미얀마, 2018의 베트남, 2020년의 일본 편에 참가했던 작가 6명의 작품 1편씩도 각 나라 언어로 실었다. 한국의 장애시인 고명숙, 김영관, 김준엽, 성희철, 최부암, 인도네시아 시인 앙가 위자야, 아디띠아 뿌뜨라 삐다다 등이 세상을 사는 삶의 파편과 감성을 담은 주옥같은 시들이 실렸으며 자신과 세상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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