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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여행자, 도시를 걷다
글쓴이
김경한 저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판일
2021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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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경한

오랫동안 각종 현장을 누빈 언론인이다. 그동안 MBC 기자, CBS 국제부장, YTN 경제부장과 뉴스앵커, 이코노믹리뷰 편집국장으로 일했다. 현재는 ≪컨슈머타임스≫ 대표이며 한화자산운용 사외이사, 한국메세나협회 감사, 미래에셋생명 이사회 의장, LG하우시스 경영위원, 서울여대 언론정보학과 겸임교수 등을 거쳐 지금은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이사, IBK투자증권 감사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다. 경제 기자이면서 인문학에 관심이 많고, 사람 이야기와 역사 스토리를 좋아한다. 현장에 가보지 않고는 글을 쓰지 않는다는 다짐으로 50여 개국을 다녔다. 특히 일본에 대한 미학적 관찰과 다수의 여행을 통해 쓴 글들은 호평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인문
“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잔잔한 사유가 등대의 불빛처럼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유럽, 미국, 아시아 곳곳의 대표 도시와 몰랐던 지역까지
낯선 길을 걷다 만난 세계 속 인문 이야기

세계 곳곳의 인문학, 역사적 스토리를 만나면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다!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여행을 바라고, 결국 어디론가 떠난다. 그 여행에서 우리는 해답을 찾지 못하더라도,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다시 힘을 얻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여행은 사유에 양념을 풍성하게 뿌려주는 기막힌 발명품”과 같다. 내가 가보지 않았던 장소, 낯선 곳과 마주하면 그곳의 이야기들이 또 다른 세계로 나를 데려가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경제는 물론 역사와 인문학에도 관심이 많다. 방송국 및 언론사 경력 30년이 넘는 미디어 전문가로서, 오피니언 리더의 눈으로 본 각 나라 여러 도시에 관한 인문학적, 역사적 스토리를 풍성하게 풀어냈다.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시기지만, 사람들은 그만큼 더 여행을 바라고 있다. 세상에 지친 사람들은 어디에선가 한 번쯤 멈추기 마련이다. 걱정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처 없이 헤매는 시간도 필요하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멈춤’과 ‘휴식’을 선사한다. 세계 곳곳 도시의 예술과 문화, 경제 및 역사를 폭넓게 다루면서도 작가만의 사색과 여행지에 대한 묘사가 어우러진다. 풍부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

1장에서는 코로나 시국 이전에 여러 번 방문했던 유럽과 미국 각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저 유명한 곳을 방문한 것이 아니라, 건축가 훈데르트바서, 소설 돈키호테, 그리스인 조르바 등 저자가 듣고 읽었던 음악, 미술 작품, 문학의 근거지가 되는 곳을 찾았다. 2장의 일본은 저자가 언론 생활 당시 가장 많이 접했던 곳으로, 좀 더 깊숙이 파헤치고 이해할 수 있던 곳이다. 언어와 역사, 관계에 대한 글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전해준다. 3장에서는 중국의 풍취와 기상을 보다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역사적 도시들에 대해 풀어냈고, 4장 아시아 편에서는 우리가 미처 주목하지 못했던 숨은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한국 여행지를 다룬 5장에서는 남한산성, 동학사를 비롯해 서귀포, 해남 미황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 각국 여행지의 독특한 문화와 생활 방식, 역사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나만의 사유’를 길어 올리는 새로운 여행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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