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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의 위로
글쓴이
장일 저
출판사
넥서스CROSS
출판일
2021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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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일

학창시절부터 빼어난 입담으로 유재석, 신동엽과 같은 개그맨을 꿈꾸었다. 군 복무 중 희귀난치성 질환인 크론병을 진단받고 투병 중에 목회자의 소명을 발견했다. 극한의 상황에서 신학의 문을 두드렸기에 정형화된 목회가 아닌 본질이 궁금했다. 올해로 17년째 결핍과 동거하며 일상과 신앙, 시대와 성경을 묵상하며 길어올린 글을 묶어 인생의 흐린 날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가벼운 힐링을 넘어 기독교적 위로를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광신대학교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에서 복음주의 성경학을 전공했다. 현재 프란시스 쉐퍼에 의해 시작된 국제장로회(International Presbyterian Church) 소속 목회자이며, 2018년부터 하나님 나라 제자도를 비전으로 팔로우교회를 섬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당신이 서 있는 그곳, 끝이 아니에요.”

결핍의 위안, 결핍의 고통을
솔직하고 위트 있게 전하는 다정한 목소리


“인간이라는 직업”에 열중하는 저자의 일상을 들여다보라.
생이 달리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_박대영 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

그의 글을 반쯤 읽었을 때였다.
실패 마일리지가 늘어날까 주춤거렸던 새로운 도전이 있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실패해도 좋다는 마음이 차올랐다. 즐겁게 나아갈 기회를 얻었다.
_ 안희경 『오늘부터의 세계』 저자

장을 뒤덮은 염증
예고 없이 찾아오는 통증과 장의 신호
앉지도 눕지도 못하는 극한의 통증
챙겨 먹어야 하는 약들로 인한 부작용
하루를 일찍 시작할 수 없게 하는 컨디션…

저자가 하루아침에 감당하게 된 일들의 목록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신체의 연약함에서 비롯된 일들은 삶의 곳곳에 침투해 일상을 어그러뜨렸다. 청년 시절 군에서 강제전역을 해야 했고,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려 할 때 붙잡을 수 없었고, 목숨을 내주어도 아깝지 않은 하나뿐인 딸과 양껏 놀아주지 못했다. 한때는 진지하게 개그맨을 꿈꿨던 사람이 자신의 의지로 어찌할 수 없는 몸을 갖게 된 이후의 날들과 그런 자신을 받아들이게 된 이야기, 약함을 받아들이자 일어난 삶의 변화를 이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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