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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글쓴이
이창복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21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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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창복

1937년생.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한 후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엔지니어가 되고자 마음먹고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독일에서 마음의 소리에 따라 독문학을 선택하여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교수로 있으면서 문학과 철학, 종교, 음악 등 다방면의 영역을 넘나들며, 융합하는 예술의 상호작용을 연구하고 미학적 고찰을 해왔다. 2003년 정년퇴임 후, 열 권의 책을 내겠다는 학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글을 써서 2019년 열 번째 책 『삶을 위한 죽음의 미학』을 출간했다. 여든다섯 살이 된 지금도 매일 서재에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 『삶을 위한 죽음의 미학』, 『고통의 해석』, 『문학과 음악의 황홀한 만남』, 『독일 산문과 시』, 『독일 문학의 소재와 모티브』, 『하이너 뮐러 문학의 이해』, 『독일어 회화』 등이 있고, 역서로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하이너 뮐러 문학 선집』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태어난 지 85년째, 은퇴한 지 20년째, 그래도 참 좋은 노년의 삶!
한국 독문학의 대부 이창복 교수가 전하는 “오늘이 가장 젊은 할아버지 이야기”


TV에서 복부 지방을 없애는 운동법을 보고 따라 하려다 문득 스스로가 노인임을 알게 되어도, 자꾸만 무릎이 뒤틀려 걸음걸이가 불안정해져도, 거울에 비친 주름살을 보면서 청춘을 동경하다가도, 늙음이 부끄럽지 않고 당당한 노년의 삶의 모습들. 황혼은 여명보다 아름답기에, 꽃잎은 떨어지지만 꽃은 지지 않기에, 참 좋은 노년의 삶. 결국 우리는 늙어갈수록 더욱더 새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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