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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증진을 위한 독서치료
글쓴이
임성관 외 4명
출판사
시간의물레
출판일
2021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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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성관

대학교에서는 문헌정보학과 미디어영상을, 대학원 석사과정에서는 사서교육전공과 상담심리전공을, 대학원 박사과정에서는 문헌정보학을 공부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에서 국내 최초로 운영되었던 독서치료전문가 과정을 1기로 수료했습니다. 더불어 숙명여자대학교 아동교육전문가 과정 중 독서치료도 1기로 수료한 후 2004년 2월에 휴독서치료연구소를 설립해 17년 동안 소장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경기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면서 유튜브 채널 「독신 임성관」도 운영 중입니다.

또한 휴독서치료연구소 고문, 한국독서교육연구학회 고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도서관이야기 편집위원, 법무부 소년보호위원, 남산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 평택교육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샘도서관 자문위원, 송파구 독서문화진흥위원회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인증 문학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출간한 책은 총 57권으로, 그 중 독서치료 관련 도서로는 『독서치료의 모든 것』, 『독서치료 수퍼비전의 실제』, 『독서치료에서의 문학작품 활용』, 『노인을 위한 독서치료 1-2』, 『성인을 위한 독서치료 1-2』, 『청소년을 위한 독서치료 1-2』, 『어린이를 위한 독서치료 1-2』, 『책과 함께하는 마음 놀이터 1-4』, 『주제별 독서치료 시리즈 1-8』, 『우리 아이 마음 채워줄 책 한 권』, 『독서치유론』, 『마음을 다스리는 그림책 읽기와 활동』 등이 있고, 독서교육 및 독서지도 관련 도서로는 『(노인을 위한 1년 독서 실천 전략) 독서사도』, 『책 좋아하는 아이 만들기』, 『초등학교부터 시작하는 중학생 토론 교과서』, 『독서교육의 이론과 실제』, 『창의로 키우는 유아 논리·논술』 등이, 독서상담 관련 도서로는 『(자녀의 독서를 고민하는) 엄마들의 책』이 있습니다. 또한 독서클리닉 관련 도서로는 『독서로 풀어가는 난독증 1-2』, 독서코칭 관련 도서로는 『초등 학습능력 올리는 독서코칭』이, 이어서 독서 활용 분야들을 아우른 『독서 : 교육ㆍ지도ㆍ상담ㆍ코칭ㆍ클리닉ㆍ치료』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로는 『나를 표현하는 열두 가지 감정』, 『동시 : 함께하는 시간』, 『상상 도서관』, 『SWAG』, 『카운트다운』, 『오, 신이시여!』, 『미디어의 쓸모』, 『중학교 2학년』, 『강아지 똥은 왜 자아존중감이 낮았을까?』, 『색깔』이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심리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더불어 심리치료를 받으러 오지 않는 사람들의 스트레스도 대부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 그야말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것은 함께여서 더 쉬울 수도 함께여서 더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그 관계의 측면에 따라 긍정 혹은 부정의 감정을 느끼는 것은 물론이고 삶의 만족도도 달라지는 것이다. 어차피 사람은 사회를 떠나 살 수 없는 사회적 존재라고 하니, 이왕이면 관계 속에서 행복함만 느낀다면 좋을 텐데 말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느끼는 관계에서의 어려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발달 단계에 맞추어 세부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우선 영ㆍ유아기 때에는 속해 있는 가정과 부모들과의 관계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때는 생리적인 욕구와 함께 사랑을 받고 싶은 욕구가 가장 크기 때문에, 그 부분만 채워지게 되면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다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게 되면 사회로 진입을 한 것이기에 선생님 및 또래관계에서의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이어서 학령기라고 할 수 있는 아동 및 청소년기 때에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관계로 구분지어 볼 수 있는데, 성장을 하면서 점점 확장되어 가는 사회에서의 관계 패턴들도 가정 내 관계의 연장선이라고들 보기 때문에, 여전히 가정의 중요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드디어 성인기에 접어들게 되면 많은 사람들은 부모님, 형제들과 함께 살던 가정을 떠나 본격적인 사회로의 진입을 하게 된다. 따라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 하면서 새롭게 형성될 조직이나 모임 등의 관계 속에서도 친밀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비로소 마지막 단계인 노년기(성인기 후기)에 도달을 하게 되면 자녀 및 손자녀 등 다시 가족들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해진다.

프로이트는 사람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도덕적이며,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부도덕하다고 했다. 또한 융은 다른 사람이 우리를 짜증나게 하는 모든 것은 우리 자신에 대한 이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그러므로 관계의 한 축인 나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볼 것을 권한다. 혹시 관계를 가로막는 울타리는 상대방이 아닌 내가 먼저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이 책에서 소개할 독서치료 프로그램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와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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