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고 생각했던 노가타가 살아 있었다...! 눈앞에 보이는 갑작스러운 현실에 주저하면서도 복받치는 기쁨을 느끼는 키요세 시호. 하지만, 다가가 말을 건 키요세에게 츠카사가 한 말은... "나 알아요?" 가슴을 후벼 파는 말. 하지만 정말로 모르는 듯한 얼굴로 말했다. ...대체 이곳에 있는 '츠카사'는 누구지? 그리고 곁에 있는 여자애는...? 충격, 혼란, 전보다 더 큰 슬픔에 빠지고 만 키요세. 그런데 바로 그 때, 어떤 인물이 눈앞에 나타난다. 그 사람이 말하길, 이곳은 '다른 세계'라고 하는데?? 그게...대체 무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