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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
글쓴이
김가혜 저
출판사
와이즈맵
출판일
2021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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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가혜

1982년생. 상수동 주민. <나일론>, <보그 걸>, <코스모폴리탄>에서 피처 에디터로 10년간 일했고, 퇴사 후엔 팟캐스트와 라디오에서 연애 상담을 했다. 10년간 연애한 남자와 결혼해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산부인과학회가 노산으로 규정한 만 35세에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엄마가 된 후 나 자신의 한계와 사회 전반의 모순에 나자빠지는 날이 많지만,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자로 태어난 것에 고마움을 느끼는 대부분의 순간은 여자들의 우정을 확인할 때. 약자와 소수자의 삶에 힘을 보태는 주변의 자매, 형제들을 보며 많이 배운다. 눈물을 주제로 한 에세이 《예쁘게 울긴 글렀다》를 쓰며 산후 우울증을 극복한 바 있다. 태명이 ‘희희’, ‘낙낙’인 두 아이들에게 바라는 건 한 가지. 공감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여성과 엄마 앞에 놓인 문턱에 지지 않으려고 계속 쓴다.

책 소개

분야여성/남성
“82년생 김 씨는 ‘아직도’ 싸우고 있다!”

가정적인 남편, 딸 같은 며느리, 일잘러 워킹맘의 불편한 진실!
세상 아무도 안 도와주는 대환장 쌍둥이 임신, 출산, 육아 르포!

남편의 노동은 값비싸게 매기면서 나의 노동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친정에 대한 불만과, 대체로 내게 많은 힘을 주지만 때때로 상실감을 주는 육아 동지들에 대한 씁쓸함, 엄마란 존재를 신계로 드높이면서 그 대단한 존재를 집 밖으로 못 나오게 만드는 사회에 대한 유감을 드러내고 싶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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