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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를 피하는 53가지 방법 : 찾다·만나다·듣다·쓰다
글쓴이
송승환 저
출판사
박영사
출판일
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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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승환

2016년부터 중앙일보와 JTBC에서 신문과 방송 기자로 일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2017년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우수언론인상, 2019년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이달의 좋은보도상 등을 받았다. 2020년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언론 신뢰 회복을 위해 조직한 포럼에 분과위원으로 참여했다. 2021년엔 언론재단의 취재고민상담소에서 모더레이터로 활동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본서는 저자가 언론이 작동하는 방식, 기사를 만드는 과정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알리려 한다. 알아야 언론에 대한 비판과 견제도 더 날카롭고 정확해질 것이고 억측도 줄어들 수 있다.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 언론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고치자는 내용은 빠져 있다. 처벌과 규율로 바로잡을 수 있단 위험한 발상도 자주 힘을 얻는다. 언론에 재갈을 물렸을 때 가장 이득을 보는 쪽은 어딜까. 언론을 더 투명하게 들여다보면서 언론개혁 논의가 진행되길 바란다.

책의 구성인 ‘찾다-만나다-듣다-쓰다’는 나에게 저널리즘의 ‘가나다’를 가르쳐 준 L선배의 취재 지론이다. 기자가 하는 일은 이 네 단계로 나눌 수 있다. 매일 기삿거리를 ‘찾고’, 취재원을 ‘만나서’, 중요한 정보를 ‘듣고’, 쉽게 읽을 수 있게 ‘쓰는’ 일이다. 그 일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원칙을 사례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기자들이 쓴 다른 책들처럼 과거 취재를 회상하는 영웅담에 그쳐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널리즘 기본서를 몇 권 읽고 주요 개념을 요즘 언론 환경에 적용해 생각을 정리해봤다. 이 책에서 [생각하다] 말머리가 붙은 글들이다. 이 내용은 중앙일보·JTBC 입사동기인 서효정, 이태윤, 정해성, 최수연 기자와 함께 한 공부모임 ‘주저스(주니어기자 저널리즘 스터디)’를 진행할 때 내가 발제했던 내용을 고쳐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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