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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 사회문제라고요?
글쓴이
박승준 저
출판사
초록서재
출판일
2021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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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승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임 중이다. 성장호르몬의 대사적 조절 기전, 시상하부의 식욕 조절 인자, 그렐린의 신경 세포 보호 기전에 관한 연구 등 호르몬의 작용을 밝히는 여러 연구를 수행했고, 최근에는 비만의 사회적 요인과 그 해결책을 찾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학생을 가르치는 일 외에 어려운 의학 개념을 대중에게 쉽게 설명하는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내 몸의 설계자, 호르몬 이야기』, 『비만 권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식욕이 왜 그럴 과학』, 『비밀노트: 약리학편』, 『복제인간은 가능할까?』, 『페니실린에서 항암제까지』, 『내 몸이 궁금한 10대를 위한 호르몬 수업』, 『머리에서 발끝까지 우리 몸의 구조』, 『똑똑 의학 신문』, 『뼈가 없으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 『진짜 호르몬 때문일까?』, 『우리는 왜 살이 찌는 걸까?』, 『우리는 왜 아픈 걸까?』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비만은 개인의 책임일까, 사회적 문제일까?

새해 계획에 다이어트와 운동은 꼭 등장한다. 날씬하고 건강해지고 싶기 때문이다. 통계에 의하면 사람들은 자신이 살찌는 이유는 사회적 요인 탓이 크지만 살을 빼지 못하는 것은 개인의 책임이라는 모순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암 등 여러 질병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고 개인이나 사회경제적으로도 막대한 비용이 요구되는 질병이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여서 2018년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액은 11조 원이 넘을 정도다. 이처럼 비만은 이미 개인 건강의 문제를 넘어 이제 사회 문제가 되었다.

물론 비만은 개인만의 책임도 아니고, 사회만의 책임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비만을 조장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구석기 시절로 돌아갈 수도 없고, 오지의 원주민처럼 살 수도 없다. 과연 비만 권하는 현대 생활에서 건강하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비만이 사회문제라고요?』는 비만의 개념에서부터 시작해, 먹거리와 관련한 가공 산업, 패스트푸드, 외식문화, 동물복제를 살펴보며 먹는 것의 심리학적인 문제뿐 아니라 비만의 사회적인 문제까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책이다. 평생 건강을 다지는 데 기반이 되는 청소년 시기는 건강과 올바른 식습관을 갖추는 데 매우 중요한 때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비만과 음식에 대해 생각하고 함께 토론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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