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두 발로 즐기는 가장 건강한 여행, 트레킹
미세먼지에 가려 맑고 쾌청한 하늘을 보기가 힘든 요즘, 인공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에 감탄한 지 얼마나 됐을까. 두 발로 흙을 밟은 지는 얼마나 됐을까. 가만히 숲속 새소리에 집중해서 들어본 지 얼마나 됐을까. 화려한 볼거리를 즐기는 여행도 좋지만, 바쁜 일상에 지친 요즘의 우리에겐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휴식 같은 여행이 필요하다.
트레킹은 산의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 등산과는 다르다. 꼭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되고, 산이 아니어도 좋다. 사계절 내내 봄이면 꽃구경,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 가을이면 단풍놀이, 겨울엔 눈을 밟는 재미까지, 가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그리고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국내 트레킹 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대한민국 트레킹 가이드』에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