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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레지스탕스의 두 얼굴
글쓴이
진명행 저
출판사
양문
출판일
2021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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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진명행

『제3의길』 컬럼니스트
한국역사진흥원 객원연구위원
한국정책거버넌스 자문위원
청년웹진 『The Index』 논설위원
『진명행의 역사저널』운영자
한일역사교류 포럼 추진위원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유난과 극단을 싫어하는 자유주의자로, 역사에 흥미를 느껴 공부한 지 20년이 넘었다. 특히 고대사와 근현대사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온·오프라인 매체에 기고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의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우리나라의 독립을 호소하기 위해 고종이 헤이그에 밀사를 파견한 것이 사실일까? 헤이그 밀사 3인을 열사나 지사로 부르고 있는 기존의 시각은 옳은 것인가? 그런데 이에 대해 위조된 어새로 고종의 어명을 조작하고, 외국의 황제에게 가짜 친서를 바친 뒤, 특사를 사칭했다는 새로운 반론이 제시되고 있다. 이런 새로운 시각들을 담은 새로운 책이 발간되었다. 바로 진명행 저 『조선 레지스탕스의 두 얼굴』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제 시대 3대 항일무장투쟁이 사실은 전과가 미미한 소규모 전투에 불과했고, 그나마 대전자령 전투는 실체가 없는 허구의 승전임을 일본의 공문서 등 1차 사료를 통해 분석했다. 대통령까지 유해를 모셔오는 이벤트를 할 정도로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있는 만주의 독립군들은 사실, 같은 동포의 재물을 약탈하고 괴롭혔을 뿐 아니라, 영역과 권세 다툼으로 같은 독립군들끼리 습격하여 죽이고, 관헌에게 밀고를 일삼았던 사람들로, 그 영웅적 면모 뒤에 가려진 치부를 함께 밝히고 있다. 이런 시각은 기존의 연구나 저서에서는 보기 어려운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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