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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출발, 제국을 넘어서
글쓴이
김경호 저
출판사
대장간
출판일
2021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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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경호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졸업 및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한국민중신학회 운영위원, 서기 역임.
강동송파시민단체협의회, 위례시민연대 상임대표 역임.
기독교 연대회의 평화통일위원장 역임.
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교회갱신 위원장 역임
한국기독교 장로회 서울 동노회장 역임
기장총회 목회신학대학, 대학원 외래교수(구약학) 역임
촛불교회 설립, 운영위원장 역임
박근혜퇴진 기독교 운동본부 공동대표 역임
2017 기독교대선행동 상임공동대표 역임
전국 예수살기 총무 및 상임대표 역임
민주주의 국민행동 공동대표 역임
들꽃향린교회 담임목사 역임
강동시민연대회의 상임대표 역임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 사회위원회 위원장 역임
현) 평통사 평화통일연구소 이사.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이사
희년함께 공동대표
주권자 전국회의 공동대표
송파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워회 공동상임대표
현)강남향린교회 담임목사

지은 책으로는
『오경-야훼신앙의 맥』,
『역사서-새 역사를 향한 순례』,
『왕국시대 예언자-시대의 아픔을 넘어서』,
『포로기와 그 이후 예언자-위기 속에서 대안을 찾다』,
『지혜문학-신앙의 새로운 패러다임』,
『복음서(상)-역사적 예수와 그의 운동』
『복음서(하)-몸의 부활, 신자들의 부활』,
『함께 읽는 구약성서, 신약성서』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바울, 교회의 출발, 제국을 넘어서

십자가형은 단순히 외형적인 십자가에 그치지 않는다. 누구나 제국의 체제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심겨져 알아서 굴종하고 무릎 꿇게 만드는 내면의 십자가, 죽음의 공포이기도 했다. 바울은 이를 ‘죽음의 쏘는 힘’, '죽음의 독침’ 이라 했고, 이는 죽은 자들에게 미치는 무기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악의 세력 앞에 무릎 꿇게 하는 최후의 적으로 ‘사망권세’와 ‘죽음의 세력’이다. 바울은 이를 극복한 삶을 부활의 삶으로 제시한다. 바울은 예수의 십자가의 현장에는 함께 할 수 없었지만, 그의 평생을 통해서 십자가만 알기로 하였으며, 철저하게 십자가를 따르는 삶을 살았다, 바울은 무력으로 로마라는 제국에 맞설 수 없었으나 차별과 특권으로 점철된 제국의 체제에 맞서서, 교회라는 대안적인 공동체로 제국을 넘어서고자 했다. 그리고 마침내 바울이 세운 교회는 제국을 굴복시키고 교회의 시대, 새역사를 출발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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