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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역사 전문 외교관 유득공
글쓴이
임상선 저
출판사
동북아역사재단
출판일
2021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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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상선

대구대학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 및 논문으로 「중국 정사(正史)의 발해 기록 검토」(『역사교육논집』 84, 2023), 「17~18세기 조선의 발해사 저술에 인용된 중국 사료」(『역사와교육』 37, 2023), 『조선의 역사 전문 외교관, 유득공』(동북아역사재단 교양총서 21, 동북아역사재단, 2021), 『발해사 바로읽기-발해사 쟁점과 연 구』(도서출판 동재, 2008) 등이 있다. 이 글은 2022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NRF-2022S1A5B5A16056388)로서 「발해 역사 속의 변혁(變革)의 순간들」(『한국고대사탐구』 46)을 수정한 것이다.

책 소개

분야역사
“청나라만이 아니라 더 넓은 세상,
다가오는 서양을 정확하게 알고 준비해야"


유득공은 역사 전문 외교관으로서 3회에 걸쳐 청나라를 방문했다. ‘남의 신하는 외교를 할 수 없다’는 전근대 국제관계에서 유득공은 ‘타국의 형편을 살피는 것이 사신의 직분’이라고 생각했다. 유득공은 만주족과 한족, 몽골, 회회,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대만을 비롯하여 영국, 네덜란드, 러시아 등의 민족과 국제관계에 큰 관심을 갖고, 정보를 수집, 보고했다. 이는 오늘날의 역사 관련 국제문제 전문 외교관의 모습이다. 아울러 이 책에서는 정조와 유득공을 비롯한 당시 조선의 주류 집단이 조선의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지도 찾아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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