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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처음 복음이야기
글쓴이
하정완 저
출판사
나눔사
출판일
2021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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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정완

영화설교자, 청년설교자, 문화사역자, 시인, 사진작가, 화가 등 은사와 직함은 다양하나, 그 모든 일은 오직 조국의 청년들을 살리고 소통하려는 열정 때문이므로, 한마디로 청년목회자로 불릴 때 더욱 행복하다는 꿈이있는교회 담임목사다.

그동안 저자는 큐티 밥 시리즈와 날마다 성서 시리즈』, 교사 베스트 셀러 『교사십계명 1, 2』, 「그러므로 더 사랑하라』, 『청년 새신자반』, 『회개』(나눔사), 『내 구원이 불안하다』, 『절대 1시간 기도』, 『핵심 로마서』, 『40일 사순절 묵상』, 『절대 완전한 기도』(아르카), 『제구시기도』, 『거룩의 연습』(아이즈), 하루 동행』(규장), 『큐티 스타트」, 「21일 침묵기도 연습하기, 말씀으로 읽는 천로역정 (생명의 말씀사), 크리스천 청년필독(평단), '바람이 다녀가다』(디자인 사강), 영화의 바다로』 (예찬사), '순수한 복음」(SFC), 『동네북』(한울) 등 140여권의 책을 썼다.

제주 애월 출생으로 목원대학교 신학과(Th.B.),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을 졸업했으며,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M.A.)에서 로버트 콜먼 박사에게 제자훈련을 직접 배웠고 풀러신학대학원(D.Min.)을 졸업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강사를 역임했으며, CBS 올포원 말씀 강사이자 해외 유학생 수련회인 코스타(KOSTA) 강사로도 섬기고 있다.

꿈이있는교회 목회와 더불어 스스로 영적 성숙에 이르는 재가(在家)수도자훈련 과정을 제공하는 더플랜훈련원(원장)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간결하지만 본래적 복음의 진수

마가복음은 다른 복음서와 달리 매우 정확하게 이 책이 어떤 성격인지를 첫 구절에서 드러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막1:1)

이는 다른 어떤 것들보다 복음에 집중하겠다는 뜻입니다. 마태복음처럼 유대인들을 의식하거나 혹은 요한복음처럼 영지주의적 영향들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에 집중하겠다는 표현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은 크게 마가복음 1장 1절부터 8장 26절까지와 8장 27절 이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구조에 대해 마틴 켈러는 ‘긴 서문이 달린 수난사’라는 표현을 하였는데 전반부는 예수의 하나님됨을 기록하지만 8장 27절 베드로의 가이사랴 빌립보 신앙 고백 이후 예수님은 자신이 받을 고난 이야기를 비로소 하십니다. 온전히 인간됨에 대한 기록입니다.

사실 우리의 관심사는 8장 27절 이전에 집중되어 있어서 간혹 십자가마저 미화하려는 유혹을 받습니다. 온통 자기 축복을 위하여 예수님을 믿고, 자기를 위한 축복만을 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때부터 복음은 가려지고 십자가는 상실된 왜곡된 예수만 드러날 뿐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가 힘을 잃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가복음의 핵심은 우리가 읽기 좋아하는 8장 27절까지가 아니라 8장 27절 이후에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십자가 그 본래적 복음의 내용을 만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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