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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비평들 1호
글쓴이
김지윤 외 10명
출판사
자음과모음
출판일
2021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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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지윤

시인, 문학평론가, 상명대학교 교수. 2006년 『문학사상』 신인상 시 부문을 수상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201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 당선으로 평론가로 등단했다. 연세대학교 인문학부(국문학, 영문학)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를,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시집 『수인반점 왕선생』, 『피로의 필요』, 공저 『요즘비평들』, 『한국 현대문학의 쟁점과 전망』, 『시, 현대사를 관통하다』 , 『영화와 문학, 세계를 걷다』, 『다시 새로워지는 신동엽』 등이 있고 다수의 평론과 국내외 연구논문들이 있다. 2012년 제17회 시와시학상 젊은 시인상을 수상했으며 쓴 책이 2013년 문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지금, 여기, 약동하는 현장 비평
한국문학의 요즘을 말하는 ‘요즘비평들’


“다종다양한 양태의 비평이 장을 형성하고 있는”(이병국, 「서문을 대신하여」) 요즘, 문학과 비평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요즘 비평’을 다룬 비정기 비평무크지 『요즘비평들 1호』가 출간되었다. 한국문학 비평장에서 주목할 만한 주제를 독자에게 소개하고 토론하는 비평그룹 ‘요즘비평포럼’이 2020년에 진행한 세 차례의 포럼에서 열두 명의 평론가가 나눈 이야기를 3부로 나누고 다듬어 비정기 비평무크지로 묶어 세상에 내놓는다.

1부 「전지적 1인칭 시점」에서는 최근 한국문학에서 1인칭 화자(‘나’)가 두드러지는 경향과 ‘나’가 무엇으로 구성되었고, 될 수 있고, 되고자 하며, 되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진다. ‘우리’로 수렴하기보다 고유한 단자적 주체로 상상하려는 노력인 것이다. ‘우리’ 이전/이후의 ‘나’에 대한 사유와 실험을 목격할 수 있다. 2부 「남류 소설가 : 남성 서사 되묻기」에서는 기존의 남성 서사와 여성 서사의 재현 방식을 반성적으로 검토하고, 최근 여성 서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체된 남성 서사에 대해 이야기하며 페미니즘 이후 남성 서사의 지형을 파악한다. 3부 「르네상時 : 유동하는 시의 좌표」에서는 다양한 방식(온라인 플랫폼, 낭독회, 강좌 등)으로 소비되고 창작되는 시의 경향과 시의 소비 행위가 비평의 공론장으로 연결되지 않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돌아본다. 시인과 독자, 창작과 소비와 비평의 좌표를 점검하고 이후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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