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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유난 떨며 삽니다
글쓴이
박현선 저
출판사
헤이북스
출판일
2021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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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현선

홍익대학교 목조형가구학과에서 학사를 받은 뒤 핀란드 헬싱키미술대학(지금의 알토대학)에서 가구디자인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헬싱키에서 ‘어바웃블랭크’라는 제품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며 현지 제작자들과 함께 오래 쓸 만한 좋은 제품 생산을 목표로 공책, 가구 등을 만들어 핀란드를 비롯한 독일, 벨기에, 싱가포르 등지에 납품하고, 덴마크와 핀란드 등지에서 전시했다. 또한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 이슈 리포트〉와 네이버&월간 디자인 〈디자인 프레스〉에 다년간 기사를 연재하며 간결하고 기능적인 핀란드 디자인을 소개했다.

일을 하는 동안 끊임없이 물건을 생산하고 소비하고 폐기하기를 반복하는 환경을 보며 ‘이대로 괜찮을까’ 하는 우려와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2019년에 『핀란드 사람들은 왜 중고가게에 갈까?』를 출간하며, 현지의 활발한 중고 문화를 통해 현대의 소비와 생산이 가진 문제점을 짚어보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질문을 던졌다. 지금은 강연이나 칼럼 등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눈치 보지 않고 소신껏 저항하는 삶을 위한 47가지 매뉴얼!

우리는 다른 것이 아름답다는 가치에 동의하면서도 남들과 다른 말과 행동을 하는 데 있어서는 여전히 ‘소극적’이다. 혹시 분란을 일으킬까,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할까, 내가 상처받을까 두려워 온전한 내 생각을 드러내는 걸 꺼린다. 남들과 다른 시도를 하는 것이 잘못된 선택이 아님에도 “별종이다”, “유난 떤다”, “괜히 일을 어렵게 만든다” 같은 눈총을 받을까봐 두렵다. 하지만 저항이 있어야 마찰이 생기고, 그럼으로써 변화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 『오늘도 유난 떨며 삽니다』는 큰소리로 고함치면서 저항하지 않더라도 우리 일상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저항하는 사람들, 꾸준히 변화를 시도하며 자기 삶을 유쾌하게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힘껏 응원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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