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참된 신앙을 지키려면 쓸데없는 것을 믿어 구원을 방해하는 소위 ‘신앙’이라는 것을 버려야 한다고 도전한다. 성경을 억지로 풀어 재림 날짜를 정하고 맹신하는 이단부터 자유주의 신학과 그 신앙이 바로 버려야 할 신앙이라며 비판하고, 성경이 말하는 속죄 복음과 종말 신앙(파루시아 신앙)을 역설한다. 성경과 안토니 A. 후크마, D. H. 던칸, 로버트 G. 윗트 그리고 이종성 박사 등의 종말론에 따라 파루시아 신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 관점으로 현 한국 교회와 사회와 정치 문제를 진단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