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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주은 저
출판사
자유의길
출판일
2021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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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주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에세이스트이자 미술을 이야기로 쉽게 설명해주는 작가다. 처음에는 학술서 번역을 했고 그것을 계기로 신문과 잡지에 미술칼럼을 썼다. 그의 글을 읽으면 심부에 은근한 울림이 있고 이유를 알 수 없게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는 독자들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그림으로 하는 마음 치유’라는 주제로 글을 써 10만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주었다. ‘2013 경향신문 뉴 파워라이터’로 선정된 그는 지금도 예리한 관찰력과 경계를 넘나드는 상상력, 섬세한 문체로 꾸준히 집필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림에, 마음을 놓다』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 『다, 그림이다』(공저) 『그림이 톡, 생각이 아하!』 『이미지로 생각해요』 『미감』 『아름다운 명화에는 비밀이 있다』가 있으며, 조선일보에 「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를 장기 연재 중이다.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덴버대학교에서 「로세티의 제인 모리스 초상에 관한 연구」로 미술사 석사학위를, 이화여자대학원에서 「빅토리안 회화의 인물상을 통해 본 근대 영국 사회의 특성」으로 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학예연구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슬기로운 비대면 언어 소통법

이미지로 글쓰기는 누군가를 처음 만나 사귀기 시작하면서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요. 첫 대화를 어떻게 꺼낼지는 막막하지만, 공감하는 부분이 커질수록 점점 상대방과 할 이야기가 늘어나요. 이미지에 대해 글 쓸 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은 시각 이미지를 활용한 글쓰기 인문교양서로, 미술작품을 글로 설명해야 하는 전공자에서부터 개인 미디어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이미지와 글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소통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미지에 반응하고 해석하는 과정을 거친 글쓰기는 텍스트만의 글쓰기 훈련에 비해 감수성의 근육이 단련되고 감응능력이 배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술적 창의력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관심에 맞는 글을 써봄으로써 수준 높은 사고력을 키움과 동시에 자기 표현 능력을 강화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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