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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부부 오늘은 또 어디 감수광
글쓴이
루씨쏜 글그림
출판사
자음과모음
출판일
2021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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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에세이
텀블벅 펀딩 인기리에 성공, 브런치북 특별상 수상
따뜻한 한지에 오색 빛깔 제주를 담는 작가, 루씨쏜

고양이 부부와 함께 흥겹게 떠나는 제주 한 바퀴
아름다운 제주와 소박한 하루의 행복을 담은 그림 에세이


현대적 상상력을 더한 파스텔 색감의 민화로 큰 사랑을 받은 동양화가 루씨쏜의 첫 그림 에세이. 모든 순간이 선물이 되는 제주의 자연과 마음 따뜻한 사람들 그리고 소소하게 살아가는 제주에서의 일상을 담았다.

한국에서 호주로, 호주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제주에 정착하면서 비로소 일상을 행복으로 가득 채울 수 있게 된 작가는, 제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민화에 담기 시작했다. 보면 볼수록 따스함이 느껴지는 파스텔의 고운 색감과 소박한 매력을 가진 작가의 그림에는 항상 고양이가 등장한다. 고양이들은 킥보드도 타고, 산에도 오르고, 셀카도 찍으면서 익살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민화처럼 작가의 글에도 삶을 향한 다정한 시선이 느껴진다. 평범한 일상 속에 담긴 작은 행복들, 크고 작은 인생의 부침마다 곁에서 힘이 돼준 그림과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깊은 위로를 전해준 제주에 대한 이야기가 다채롭다.

이 책의 제목인 『고양이 부부 오늘은 또 어디 감수광』에는 그림 속 고양이 부부를 따라 편안하게 제주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고양이 부부의 안내를 받으며 제주의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다 보면, 미처 알지 못했던 제주의 숨은 매력과 소소하게 빛나는 일상의 순간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바쁜 일상 속 쉽게 지나쳐버린 작은 행복들을 문득 떠올리게 하는 에피소드들이 휴식이 되고 위로가 되어 일상에 아름답게 스미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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