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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니피앙
글쓴이
박용주 저
출판사
천년의시작
출판일
2021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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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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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

공주사대 불어교육과, 고려대 불문학(문학 석사), 공주대 교육학과(교육학 박사)를 졸업하였다. 2003년 계간지 [시를사랑하는사람들]로 등단하였으며 시집 『별들은 모두 떠났다』 『가브리엘의 오보에』 『마을로』, 에세이 『달리기는 운동이 아닙니다』, 번역서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샹송꼬레엔느』 『혁명, 마을 선언』, 박사 논문 『프랑스 우선교육정책의 추진과정과 성과』 등을 출간하였다. 2019년 충남문화재단 문학 창작지원금 수혜, 2021년 공주문화재단(올해의 문학인)에 선정되었고 한국시인협회, 충남작가회의, 풀꽃시문학회, 세종시마루 회원, 공주문인협회 회장, 그린피스GREEN PEACE 회원이다.공주정명학교에서 일하며, 마을도서관 ‘해밝은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03년 계간지 『시를사랑하는사람들』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고 공주문화재단이 '2021 공주 올해의 문학인'으로 선정한 박용주 시인의 시집 『2021 시니피앙』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풍부한 언어적 식견과 활달한 시적 상상력을 통해 신화적 뿌리에 근거한 세계를 펼쳐 보인다. 시인은 언어의 바다에서 신선한 시니피앙을 건져 올리는 시대의 어부가 되어 ‘신화의 현재화’를 통해 현재를 재현하고 문제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우리 앞에 제시한다. 시인의 시적 상상력은 시니피앙의 세계를 구체적으로 형상화하며 추상의 면사포를 벗겨 내고 기표와 기의의 관계로 설정되는 개념을 시공간적으로 확장시킨다. 시인은 이성의 지배를 받지 않으면서도 공상이나 환상적 모티프에 함몰되지도 않는다. 오히려 현실의 문제를 풍자적으로 그리거나 언어유희적 기법과 우의적 풍자를 통해 지성의 알레고리를 보여 준다. 또한 박용주의 시는 시적 대상과 끊임없는 대화를 추구함으로써 사회적 병리 현상을 총체적 관점에서 조명하고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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