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의 한구석에서 과학을 이야기하다』는 이론물리학자 전탁수가 쓴 과학에세이다. 저자는 어렵게 느껴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과학의 참된 매력을 때로는 시적이고 때로는 흥미진진한 22편의 이야기들로 들려준다. 과학이라고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우주, 물리학, 원자, 생명부터 과학과 무관할 듯한 여론, 민주주의, 언어, 윤리까지 분야를 넘나드는 이 책은 우리 세계를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질서들을 과학의 관점으로 밝혀낸다. 지난해 일본에서 출간되어 제3회 야에스책 대상, 제40회 데라다 도라히코 기념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