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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세계를 대하는 방식
글쓴이
정고요 저
출판사
시용
출판일
2021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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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고요

시인. 2017년 독립 문예지 『베개』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아이가 세계를 대하는 방식』과 산문집 『지난여름의 구름』(공저)을 펴냈다. 2014년 강원도로 이사한 뒤 새 삶을 얻었다며 강원도력으로 나이를 계산해 말하곤 한다.(아직 아이다.) 출근이 싫어 도망친 곳에서 매일 출근하며 살고 있다. 트위터 @ruhe31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내가 『아이가 세계를 대하는 방식』의 최후에서 받았던 인상은 바로 그 ‘웃음-울음’이었다. 웃음을 기다리면 울음이 되고 울음을 기다리면 웃음이 된다. 정고요 시인이 세계를 대하는 방식을 따르노라면 결국 탄생의 환희에 깃든 슬픔으로 회귀하게 된다. 맑고 깨끗하고 조용한 수평선, 그 위로 기다리면 흘러오는 구름. 그런 풍광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나는 시를 쓰며 바뀐 삶을 다시 믿어볼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먹구름의 가장자리로 새어 나오는 빛은 한 줄기로도 세상을 환히 밝힌다. 정고요의 시에 대한 나의 화답은 이 말뿐이어도 족할 듯싶다.
- 김현(시인) 추쳔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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