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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대 정국 운영과 대외관계
글쓴이
이근호 외 6명
출판사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출판일
2021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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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근호

조선시대사 전공, 충남대학교 국사학과 부교수. 『조선 후기 문신 권상일의 관직 생활』, 『숙종 대 정국 운영과 대외관계』(공저) 등의 논저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숙종과 그의 시대

숙종이 태어난 지 6주갑(360년)이 되는 2020년을 맞아 ‘숙종과 그의 시대’를 조명하고 평가하는 연구를 2개년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첫 번째 결과물로 숙종 대 전반에 걸친 정국 동향과 대외관계에 초점을 맞췄고, 이어 장서각 소장 자료를 중심으로 숙종 대 왕실 문화로 세분화하여 그 시대를 탐구할 예정이다.

숙종 재위 시기는 조선 역사에서 ‘시대적 전환점’이라 할 만큼 정치·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숙종 치세 전반기 환국(換局)은 붕당정치의 폐단이 노정된 한편으로 예송 논쟁으로 손상된 왕실의 권위와 약화된 왕권을 강화하려는 국왕 주도 정국 운영 방식의 결과였다. 정국의 불안정 속에서도 왕권은 오히려 안정되어 결국 양란 이후 지속된 국가 체제 전반을 복구하고 정비를 완료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따라서 숙종 대 전반의 정국 운영, 그중에서도 그의 치세에 있었던 정치·사상적 업적과 청·일본과의 대외관계는 우리가 당시를 논구해야 할 당위성을 더욱 높여준다. 이러한 고찰을 통해 ‘숙종과 그의 시대’가 양란 이후 국가 재건을 마무리하고 조선 후기 국왕 주도의 국가 체제 정비를 달성한 매우 유의미한 전환기로서 영조·정조 대 중흥의 토대를 구축한 시기로 굳건하게 자리매김 하는 과정을 추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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